[해외연구] 스마일라식 에너지가 낮을수록 시력결과 우수 (Dr. David Donate / French Society of Ophthalmology)
국내 최초로 스마일라식 최저 레이저 에너지 '20단계'로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을 시행해 릴렉스 스마일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아이리움안과입니다. 스마일라식 수술 시 렌티큘 분리가 가능한 임계점을 기준으로 레이저의 에너지를 최소화해 수술하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빛 번짐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스마일라식을 시행하는 의사들뿐 아니라 독일 자이스 본사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초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6 ASCRS 기간 중 독일 칼 자이스(Carl Zeiss)의 International Speaker로 공식 활동 중인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독일 칼자이스(Carl Zeiss)의 굴절교정술 부문 대표, Dirk Muehlhoff와 'Low Energy ReLEx Smile(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는 프랑스안과학회에서 의사 David Donate가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에 대해 아이리움과 같은 설명을 했습니다. 바로 '레이저의 에너지를 낮출수록 스마일라식 후 수술 결과가 좋다'는 점
"The role of laser energy(레이저 에너지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Donate의 연구에서는 아이리움안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최저에너지로 수술한 20단계(100nJ)와 동일한 에너지로 수술한 그룹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34단계(170nJ) 그룹 간에 수술 결과를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릴렉스 스마일수술 시 에너지를 낮게 하면 시력회복이 빠르고 대비감도가 더 좋으며 고위수차를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수술 결과를 가져온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리움안과가 설명해 온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의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보도된 내용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Reduced laser energy optimizes results of lenticule extraction procedure
레이저 에너지를 낮추면 릴렉스스마일수술 가장 좋은 수술 결과
프랑스 안과학회의 한 연구에 따르면 에너지의 단계를 더 낮게 셋팅하면 릴렉스스마일의 빠른 시력회복과 결과를 최적화한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David Donate, MD는 "릴렉스스마일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법이지만 최대교정시력의 손실과 라식과 비교해 시력회복이 더디다고 보고되어 왔다"고 하면서 이번 연구에서 시력의 회복은 레이저 에너지와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Donates는 34단계(170nJ)로 수술한 170명의 환자 그룹, 그리고 20단계(100nJ)로 저에너지로 수술한 332명의 환자 그룹 간의 수술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수술 후 1일차 저에너지 그룹에서 시력회복이 더 좋았고, 1주와 1개월후도 저에너지 그룹이 동일하게 좋았다.
20단계로 수술한 그룹에서 최대교정시력보다 낮게 나온 환자는 없었고, 대비감도 역시 더 좋았으며 고위수차가 적었다 밝혔다.
Donate는 너무 많은 에너지가 렌티큘의 불규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는 릴렉스스마일 시 발생하는 가스 버블(기포)는 고에너지로 레이저를 조사할때 발생하며 렌티큘의 모양을 찌그러뜨려 불규칙적한 렌티큘은 회복을 늦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규칙적인 렌티큘은 회복이 빠르고 기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레이저 에너지를 줄여야 릴렉스스마일의 결과를 최대한 좋게 만들고 각막 투명성(corneal transparency)을 유지하고 각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로우에너지 스마일의 우수한 결과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으로 이동합니다.
▶렌티큘 아랫면 현미경 분석 (아이리움안과 - 연세대 의과대학 공동) 자세히 보기
▶로우에너지 스마일의 빛 번짐 감소효과 ('고위수차' 발생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