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절제하는 과정이 없이 시력교정용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근시와 난시 동시 교정이 가능하며 경도수부터 초고도수까지 시력교정 범위가 넓습니다.
렌즈삽입술은 특히 의료진의 1:1 맞춤 수술 설계와 수술 노하우가 중요한 수술입니다.
렌즈삽입술 중 전방렌즈 알티플렉스(ArtiFlex) 수술 시 난시가 많은 경우 대부분 토릭(Toric) 렌즈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나 근시 교정용 렌즈를 삽입하고 각막 윤부 절개 난시교정술(Limbal relaxing incisions,LRI)을 병행하면 -2.75 DIOPTER의 난시까지는 토릭(Toric)렌즈와 비슷한 임상 양상을 보인다는 사실을 밝혀내어 유럽안과학회(ESCRS)에서의 2년 연속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단, 각막 윤부 절개 난시 교정술(Limbal relaxing incisions, LRI)을 병행한 경우 수술 후 3~6 개월까지는 건성안 증상이 더 높게 나타나다가 6개월 후에는 비슷해지기 때문에 환자의 눈 상태와 수술 후 관리 계획 등을 꼼꼼히 따져서 환자의 여건에 맞게 수술을 진행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아이리움안과의 수많은 논문과 학회발표는 ‘안전’을 향합니다.
아이리움안과에서 발표한 모든 학회 발표와 논문들의 내용은 환자들의 수술 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들이며, 앞으로도 미국 안과학회 ASCRS, 유럽안과학회 ESCRS 등 세계적인 안과학회와 안과 및 과학 학술지를 통해 렌즈삽입술 전문가들과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알티플렉스 렌즈(ARTIFLEX Lens)는 네덜란드 OPHTEC사에서 개발한 유수정체용 시력교정렌즈 "ARTISAN" 의 최종 Evolution입니다. 알티산과 마찬가지로 홍채에 고정할 수 있는 렌즈이나 재질이 단단한 알티산 렌즈와는 달리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렌즈 삽입시 각막 절개창을 작게 만들 수 있어 난시 유발효과가 매우 적습니다.
기존 알티산렌즈와 달리 절개창이 작아서(3.2mm) 수술 후 난시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술 후 봉합이 필요 없어서 ICL처럼 수술 후 시력회복이 매우 빨라 고객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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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복원력
알티플렉스렌즈 삽입술은 수술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컨트롤하며 진행할 수 있어 안구 내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은채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렌즈제거가 용이하기 때문에 복원력이 매우 우수한 수술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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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안전성
눈동자에 삽입하는 시력교정렌즈 중 가장 오랜기간 임상실험결과를 갖고 있어 뛰어납니다. 또한 한번 고정된 렌즈는 움직이지 않으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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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시력회복
안내렌즈삽입술은 눈 안에 위치하는 렌즈이므로 안경 등의 오목렌즈를 사용했을때 망막에 맺히는 상의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수술 후 최대교정시력이 수술전보다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술후 3일안에 최대 교정시력에 도달하여 약 85% 이상에서 0.8 이상의 시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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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적용범위
알티플렉스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절삭하지 않기 때문에 각막이 얇아서 라식이나 라섹이 불가능한 고도 근시의 경우나 외상으로 인해 각막에 흉이 있는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모든 시력범위에서 수술이 가능하며 굴절력과 관련된 시력장애를 모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의 범위가 제한적인 기존의 라식, 라섹 수술과는 달리 알티플렉스렌즈 삽입술은 경도에서 초고도 근시의 굴절이상을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중증도 이하의 근시는 레이저 수술로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수 없는 분이거나 기존 레이저시력수술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시행되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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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알티플렉스 렌즈 삽입술을 받기 적합한 경우
- 만 18세 이상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시력의 변화가 없는 경우
- 고도근시, 초고도 근시로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은 경우
-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 야간 동공크기가 너무 커, 빛번짐 현상이 심한 경우
- 영구적인 시력회복을 원하는 경우
- 각막에 흉이 있으신 경우
- 재수술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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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알티플렉스 렌즈 삽입술을 받기 부적합한 경우
- 만 18세 미만이거나, 최근 6개월간 시력변화로 안경도수를 바꾼적이 있는 경우
- 고안압증인 경우
- 각막 내피세포의 개수가 2000cell/mm2 개 미만인 경우
- 전방깊이가 좁은 경우
- 안구내의 급성 염증이 있는 경우
-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망막박리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백내장이 있는 경우
- 포도막염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