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에서 개최된 2017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이하 ASCRS)가 지난 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세계 안과분야 석학들이 모여 국제안전기준 확립과 의료기술을 공유한 이번 2017 ASCRS에서 스마일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백내장 등 전 분야에 걸친 국내 의료진의 활약이 화제다.

사진출처=2017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릴렉스스마일(ReLEX SMILE)의 수술에너지를 줄여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1:1각막맞춤형 코웨이브 라식라섹(COWAVE), 난시교정 렌즈삽입술, 백내장 수술 등 총 4개 주제로 공식강연을 진행하며 수술성과와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레이저 굴절교정과 부작용 치료분야에서는 6년 연속 공식강연을 진행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좌장으로 초청돼 토론을 이끌었다. 강성용 원장은 환자 맞춤형 라식, 라섹 코웨이브(COWAVE)의 고위수차 교정과 빛 번짐 감소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코웨이브 레퍼런스클리닉을 이끌고 있는 강성용 원장은 각막 웨이브프론트(Corneal wave front)분야에서 활발한 국제학술활동과 의학자문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의료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내용은 이미 지난 12월 각막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SCI급 학술지 JCRS(Journal of Cataract & Refractive Surgery)에 채택된 주제인 만큼 의료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원장은 첫 시력교정 케이스에서의 코웨이브 수술의 효과뿐만 아니라 원추각막, 각막확장증 등에서도 결합치료로 활용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전수해 최우수 연구로 선정되었다.

스마일라식 세션에서는 지난해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발표한 ‘로우에너지 스마일’의 시력의 질 향상 효과와 더불어, 이번 ASCRS에서는 ‘Lenticule Minimal Thickness(렌티큘 최소두께, 이하 MT)와 캡(Cap) 차이에 따른 스마일 수술 후 각막두께, 굴절력, 생체 역학적 변화 비교’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이 빠른 시력회복과 야간 빛 번짐 교정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연구는 렌티큘 MT 적출량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각막 내구성(각막강성도)을 유지하고 안전성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강성용 원장은 릴렉스스마일의 본사 독일 칼자이스(Carl Zeiss)가 위촉한 국내 유일 스마일라식 엠버서더닥터(SMILE Ambassador of Korea)로, 스마일라식의 세계적인 대가 영국 댄라인슈타인(Dan Z. Reinstein)박사, 연세대 의과대학과 함께 스마일라식의 시력의 질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국내외적 연구를 수행 중이며, 지난달 대한안과학회에서는 로우에너지 스마일 연구로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강성용 원장과 아이리움안과 의료팀(김은경, 최진영, 하병진원장)은 레이저 굴절교정 외에도 안내렌즈삽입술의 난시교정 효과, 백내장 수술 후 다초점 인공수정체 별 시력의 질 비교 등 안과 분야 전분야에 걸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학계 관계자는 “연구 발표들의 공통주제는 수술 후 ‘시력의 질 향상’인데, 이는 전세계 의료진들의 공통 과제이자 관심사이다. 그만큼 국내 의료진들의 국제학회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